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어디일까?

2020년 1월 25일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5만 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리그 및 국제 대회에서 많은 중요한 행사를 주최했다.

이 글에서는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고 저마다의 거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에 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어디일까?

유명한 캄 노우 스타디움(캄프 누)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외에도, 거대한 수용 인원과 중요성으로 인해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스페인 경기장이 있다. 아래는 최대 수용 능력을 가진 스페인 경기장의 목록이다.

1. 캄 노우 스타디움: 최대 규모의 경기장 기록 보유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은 1957년 9월에 개장되었다. 캄 노우는 바르셀로나 콘달(condal) 도시의 레스 코르츠(Les Corts) 지역에 있다. 현재를 기준으로 보자면 최대 99,354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경기장의 수용 능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변화를 맞이한다. 초반에는 9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 1982년에는 스페인 월드컵 동안 3번째 특별관람석을 건설한 후 관객 수용 인원이 12만 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1994년에 마지막 보수 공사를 통해 입석을 없애면서 수용 인원이 줄어들었다.

2.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장은 81,044명의 수용 능력을 지닌 스페인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경기장이다. 마드리드의 중심지인 파세오 데 라 카스테야나(Paseo de la Castellana)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1947년 12월에 개장되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은 자그마치 35년 연속의 최장 경영 기간을 보낸 클럽 회장의 이름을 뜻하고 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은 초반에 75,145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 50년대에는 12만5천 명의 인원을 수용하도록 경기장을 증축했다. 이는 웸블리 스타디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어디일까?

90년대에는 새로운 보수 공사를 통해 관중 수용 가능 인원을 늘렸다. 하지만 모든 관중이 앉아서 경기를 시청해야 하는 UEFA의 결정으로 인해, 그 수가 현재의 수용 인원으로 줄어들었다.

3.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이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자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 중 하나이다. 1994년에 개장되었으며 라 로사스(Las Rosas) 지역에 있다. 2008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하고 있다.

경기장에는 3개의 연속 링 모양의 3층으로 구성된 특별관람석이 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의 수용 인원은 67,829명이다. ‘라 페이네타’로 알려진 마드리드에 위치한 원래의 경기장은 2만 명의 참석자만 수용할 수 있었다. 경기장을 아틀레티코가 인수한 뒤에는 보수 공사가 시작되었다. 여기에는 경주 트랙이 있었던 관중 스탠드 건설 공사가 포함되었다.

3.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4. 베니토 비야마린

세비야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의 홈구장이다.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은 60,721명의 관중 수용 능력으로 1929년에 개장되었다. 경기장의 이름은 1955년부터 1965년까지 클럽 회장직을 맡았던 갈리시아 출신의 기업가에서 유래되었다.

베티스의 경기장은 중요한 보수 공사를 거쳤다. 예를 들자면 1958년에 북쪽과 남쪽의 스탠드를 확장했지만 나중에 완전히 없애 버렸다. 베니토 비야마린은 유럽에 있는 모든 경기장에서 모든 참석자에게 좌석을 제공해야 하는 UEFA의 결정이 있기 전까지 최대 47,5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관중의 반 이상이 일어서서 경기를 관람해야 했을 것이다.

4. 베니토 비야마린

이미지 출처: realbetisbalompie.es

5. 메스타야

이는 발렌시아의 홈구장이며 동일한 이름의 도시인 발렌시아에 있다. 1923년에 개장되었으며 남쪽 스탠드의 아래로 흐르는 메스타야 수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오늘날에는 5만5천 명의 관중의 좌석 수가 있지만, 초반에는 5개의 특별석이 있는 10개의 나무 스탠드에서 1만7천 명의 관중만 수용할 수 있었다.

경기장의 첫 번째 변화를 통해 관중 수용 인원이 2만5천 명으로 늘어났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보수 공사는 경기장의 수용 능력이 4만5천 명으로 확장된 1957년에 시행되었다.

5. 메스타야

6. 산 마메스

스페인에서 가장 큰 경기장 목록 중 마지막으로 소개할 산 마메스는 53,289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2013년에 개장한 매우 현대적인 경기장이다. 바스크 지방, 더 정확히 말하자면 빌바오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스포츠 클럽의 홈구장이자 구 산 마메스의 뒤를 잇고 있다.

미래에는 건축 책임자의 프로젝트에 따라 경기장의 수용 인원이 2천 석까지 증가할 수 있다.

6. 산 마메스

다음으로 스페인에서 큰 경기장으로는 라몬 산체스 피체후안(세비야, 43,000명), 마르티네스 발레로(33,732명) 및 라 로마레다(레알 사라고사, 33,608명)가 있다.

  • NÚMERO DE ESPECTADORES 18/19. La Liga. Transfer Markt. https://www.transfermarkt.es/laliga/besucherzahlen/wettbewerb/ES1/saison_id/2018
  • El origen de los nombres de los estadios de la Liga. ABC. 15 de noviembre de 2018. https://www.abc.es/deportes/futbol/abci-origen-nombres-estadios-liga-201811150256_noticia.html
  • Impacto económico, fiscal y social del fútbol profesional en España. 2018. La Liga. https://files.laliga.es/201902/28181426impacto-econ–mico–fiscal-y-social-del-f–tbol-p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