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가 뼈 건강에 주는 이점과 도움이 되는 자세

2019년 3월 3일
적절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요가를 하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이 글에서는 요가가 뼈 건강에 주는 이점과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자세를 소개한다.

요가의 이점은 정신적 영역뿐만 아니라 신체적 및 정서적인 영역에까지 이른다. 뼈 건강이 좋지 않거나 뼈 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천 년 전부터 시작된 요가의 혜택을 누려보기를 추천한다.

뼈 건강에 좋은 요가

요가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지만, 뼈와 근육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요가를 통해 우리는 스트레스 해소, 수면의 질 개선, 몸의 해독, 의식적인 호흡 수련, 유연성 증진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수년간 사람들은 뼈 문제가 오로지 칼슘 부족과 관련되어 있다고 확신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칼슘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길 위험이 더 크지만, 뼈의 유연성 증진 또한 골절을 예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뼈 건강에 좋은 요가

다시 말해 권장량의 칼슘을 섭취할 수는 있지만, 이 방법만으로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뼈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체 활동을 추가해야 한다. 그리고 그중 가장 좋은 옵션은 요가를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운동인 요가는 자세를 개선하고, 근육과 뼈를 늘이고, 균형 감각을 높이며, 노인의 경우에는 더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는 골절과 같은 두려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낙상 및 사고를 줄이는 데 이바지한다.

뼈 건강에 좋은 요가 자세

일반적으로 운동은 항상 좋은 영양,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야외 활동과 병행되어야 하지만, 매주 요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더 건강하고 튼튼한 뼈를 가지기에 충분하다. 뼈 건강을 개선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요가 자세를 꼭 따라 해보자.

1. 나무 자세(Tree pose)

산스크리트어로는 브릭샤아사나라고 불리는 나무 자세는 가장 기본적인 요가 자세다. 자리에 서서 자세를 취하면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왼쪽 허벅지의 안쪽에 발바닥을 지탱한다. 정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두고 여기에 집중한다. 

자세에 익숙해지면 두 손바닥이 닿을 때까지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천천히 호흡하고 몇 초가 지나면 조심스럽게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2. 삼각 자세(Triangle pose)

트리코나아사나라고도 불리는 삼각 자세는 사지를 완전히 스트레칭하기에 완벽하다. 자리에 서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오른쪽 팔을 쭉 뻗고 몸통을 오른쪽 무릎 쪽으로 낮춘다. 손은 발등과 가능한 한 가까운 위치에 둔다.

천장에 손이 닿을 것처럼 왼쪽 팔을 뻗고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몇 초간 손가락 끝을 주시하고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3. 메뚜기 자세(Locust pose)

원래는 살라바아사나라고 불리는 메뚜기 자세는 뼈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에는 매트 위에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쭉 뻗는다. 천천히 몸통을 위로 들어 올리는 동시에 다리를 올리고 팔은 뒤로 둔 채로 엉덩이 높이까지 올린다. 

배꼽이 있는 부분과 무릎 위에 있는 허벅지로 신체를 지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자세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다.

4. 업독 자세(Upward dog pose)

업독 자세(Upward dog pose)

우르드바 무카 스바나아사나라고 불리는 이 자세 또한 뼈 건강에 매우 좋다. 메뚜기 자세와 같은 방식으로 매트에 엎드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번에는 몸통과 골반을 위로 들어 올린다.

손바닥을 옆구리에 위치하고 팔을 완전히 쭉 편다. 과하지 않을 정도로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