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2020년 4월 19일
한 팀에서만 뛴 축구 선수는 충성심이라는 단어를 대표한다. 자신이 소속된 구단을 향한 열정과 승리를 위한 노력이 이들을 놀라운 선수로 만든다. 오늘은 한 팀에만 머무른 최고의 축구 선수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축구 선수가 한 클럽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내내 한 팀에서만 뛴 축구 선수들이 있다! 요즘에는 선수들이 한 시즌에서 다음 시즌으로 넘어갈 때 팀을 이적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거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일이다! 이처럼 충성심이 강한 선수들의 이름을 알고 싶은가? 오늘은 그중 일부 선수를 소개한다.

한 팀에서만 뛴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

한 팀에서만 뛴 축구 선수의 수를 알게 되면 그들의 놀라운 충성심과 헌신을 인정할 수 있다. 일부 선수들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구단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지금부터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파올로 말디니(AC 밀란)

말디니는 ‘영원한 주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커리어 내내 한 팀에서만 뛰었을 뿐 아니라, 1985년에서 2009년까지 총 25시즌으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낸 선수이기도 하다.

그가 가진 기술로 인해, 사람들은 말디니를 최고의 AC 밀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기억하고 있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이미지 출처: US As.

그뿐만 아니라 말디니는 총 902경기라는 믿기 힘든 기록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게다가 커리어 통산 7회의 세리에 A 우승, 1회의 이탈리아 컵 우승, 5회의 이탈리아 슈퍼 컵 우승, 5회의 유럽 챔피언스컵 우승, 5회의 유럽 슈퍼 컵, 2회의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 그리고 1회의 클럽 월드컵 우승을 기록했다. 끝으로 그는 평생의 업적을 마치고 2009년에 은퇴했다.

2. 프란체스코 토티(AS 로마)

토티는 또 다른 충실한 축구 선수이다.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중 전부를’ 로마에서 보냈다. AS 로마 소속 선수로 보낸 기간 동안, ‘Il Capitano’는 총 307골로 이탈리아 축구의 3번째 최다 득점자였다.

그는 1993년에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여 2017년에 은퇴했다. 24시즌을 보내면서 1회의 이탈리아 리그 우승, 2회의 이탈리아 컵 우승 및 2회의 이탈리아 슈퍼 컵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그는 여전히 클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한편 토티는 자국의 모든 국가 대표 선발전에도 참여했다. 이로 인해 커리어 통산 U-15 팀의 일원이자 국가 대표 팀(1992년~2006년)의 소속 선수로도 활약했다. 대표팀 소속으로는 105경기에서 28골을 득점했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챔피언이기도 하다!

3. 후안 카를로스 플라타(CSD 무니시팔)

후안 카를로스 플라타는 국제적 수준에서 명성을 크게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목받을 만한 선수이다. 그는 한 팀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 중 한 명이며, 팀을 향한 충성심으로 인해 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실제로 그는 23시즌 동안 한 클럽에만 머물렀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이미지 출처: Publinews.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1988년에 시작되었으며 2011년에 은퇴할 때까지 골잡이로 활약했다. 선수 시절 그는 511경기에서 376골을 넣었다. 또한 1996년에서 2010년까지 과테말라 국가 대표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대표팀 소속으로는 87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4.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드 데블스의 전설 중 한 명인 긱스는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2018년에는 웨일스 국가 대표 팀의 코치가 되었다.

여러 해에 걸쳐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가 되었다. 긱스는 35회의 우승으로, 다른 구단 소속이지만 브라질 출신의 다니 알베스(38회)와 막스웰(36회) 다음으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긱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3시즌 동안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는 13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의 FA 컵 우승, 10회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의 잉글랜드 리그 컵 우승, 2회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의 유럽 슈퍼 컵 우승, 1회의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 및 1회의 클럽 월드컵 우승이 포함된다.

5. 토니 애덤스(아스널 FC)

같은 구단에서 22시즌을 보낸 토니 애덤스는 런던 팀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Mr. 아스널’이라는 별명을 가진 애덤스는 1984년에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2년에 은퇴했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이미지 출처: BeSoccer

애덤스는 커리어 통산 5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의 FA 컵 우승, 2회의 풋볼 리그 컵 우승, 4회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 및 1회의 UEFA 컵 위너스 컵 우승을 기록했다.

6. 아구스틴 가인자(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출신 선수인 아구스틴 ‘피루’ 가인자는 같은 팀에서 여러 시즌을 보낸 인물이다. 실제로 그는 한 팀에서 21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그는 1939년에서 1959년까지 레프트 포지션을 맡은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가인자는 커리어 통산 2회의 라리가 우승, 7회의 코파 델 레이 우승 및 1회의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을 기록했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축하 행사에서 목마를 탄 가인자의 모습. 이미지 출처: Diario As.

가인자는 통산 152득점으로, 클럽 역사상 3번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또한 구단을 향한 열정으로 인해, 그는 은퇴를 하고 나서 코치가 되었다. 실제로 빌바오는 그가 선수 은퇴 후 지도한 유일한 팀이었다!

7. 레프 야신(FC 디나모 모스크바)

야신의 역대 최고의 골키퍼이다. 러시아 출신의 이 선수는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검은 거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1949년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데뷔하여 1971년 같은 클럽에서 은퇴했다.

결국, 그는 모스크바에서 21시즌을 보냈다! 실제로 3회의 USSR 컵 우승과 5회의 소비에트 퍼스트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레프 야신은 소련 국가 대표 팀 소속으로 1956년 멜버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 팀에서만 뛴 7명의 축구 선수

이미지 출처: Russian Football News.

지금까지 소개한 선수 외에도 주목할 만한 다른 원클럽맨들이 있다. 다음과 같은 선수들은 모두 20시즌을 한 팀에서 보냈다. 이들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카르도 보치니(인데펜디엔테),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코 바레시(AC 밀란), 칠레 출신의 마리오 레페(U Catolica), 잉글랜드 출신의 폴 스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일본 출신의 모리사키 카즈유키(산프레체 히로시마)이다.

  • IUSPORT. Buffon alcanza a Maldini como el jugador con más partidos en la Serie A. Diciembre de 2019. https://iusport.com/art/98660/buffon-alcanza-a-maldini-como-el-jugador-con-mas-partidos-en-la-serie-a
  • La verdad. ¿Qué fue de Francesco Totti?, leyenda viviente de la Roma. Enero 2020. https://laverdadnoticias.com/deportes/Que-fue-de-Francesco-Totti-leyenda-viviente-de-la-Roma-20200102-0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