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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생활습관에서 벗어나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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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기와 의욕이 중요하다. 그와 함께 의지력, 간단한 계획과 끈기만 있다면 확실히 변할 수 있다. 정적인 생활습관을 바꾸는 마법 식은 없지만, 꾸준히 운동한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정적인 생활습관에서 벗어나는 간단한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7 7월, 2020

인생을 충분히 즐기면서 건강 문제를 최소화하려면 적절한 식단, 스트레스 조절과 정적인 생활습관 바꾸기가 필수다. 간단한 기본 사항 같지만 사실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정적인 생활습관이란?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마련한 기준에 따르면 정적인 사람은 일일 최소 활동 시간인 30분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계 보건 기구는 현대인의 활동량 부족이 큰 문제라고 말하며 전 세계 인구 60% 이상이 정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심혈관계 질환 같은 심각한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정적인 생활습관 유지의 결과

과체중은 정적인 생활습관과 동의어나 마찬가지다. 물론 활동량 부족으로 나타나는 건강 이상 증상은 과체중뿐만이 아니다.

당뇨와 고혈압 같은 질환은 물론 불안 장애나 자존감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는 정적인 생활습관은 근력과 근육 탄성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처법

정적인 생활습관에서 탈피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하지만 반드시 체육관에 등록할 필요는 없다.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체육관 시설 없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도 많기 때문이다.

테니스, 축구, 농구, 수영 등 도전해볼 만한 종목은 다양하며 매일 30분 걷기도 주중에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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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에 할 수 있는 활동

정적인 생활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운동 외에도 많다. 평소 습관을 약간만 바꿔도 충분하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활동을 선택하여 일일 활동량 이상 움직여 보자.

산책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 습관을 들여서 출퇴근, 장보기 또는 통학을 걸어서 해보자. 자가용 없이 출근할 수 없다면 평소보다 멀리 주차하고 조금이라도 걷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속도와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환경친화적인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활용하자. 롤러스케이트도 훌륭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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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움직이기

책상에서 긴 시간 컴퓨터만 보며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가끔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

휴대전화 통화를 할 때만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보자. 동료에게 서류를 전달하거나 상의할 일이 있다면 직접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활동적인 휴가 즐기기

휴가는 정적인 생활습관에서 벗어나기 가장 좋은 때다. 바다나 산으로 여행을 간다며 수영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고 멀리 갈 수 없다면 도심 속 산책을 즐기면서 몸을 움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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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춤추며 운동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카리브 리듬이 신나는 살사나 레게 톤에 맞춰 춤추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기존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을 쓰고 활동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정적인 생활습관 탈피의 즉각적인 효과

신체 활동량은 차근차근 늘리고 이런 생활습관에서 벗어나면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일단 운동하는 버릇을 들이면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된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