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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비녜 무구루사와 그녀의 경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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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비녜 무구루사와 그녀의 경력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15 4월, 2021

가르비녜 무구루사 블랑코는 1993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태어난 베네수엘라 출신 스페인 국적의 테니스 선수이다. 이중 국적자인 그녀는 여자 테니스 협회에서 대표할 국가를 선택해야 했고 스페인 국적을 결정했다. 무구루사는 ITF 페드컵의 스페인팀 소속이기도 하다.

경력 발달

무구루사의 프로 경력은 2012년 WTA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출전하면서 시작되었다. 대회에서 당시 2위였던 베라 즈보나레바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그녀는 엄청난 실력을 뽐냈지만,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의 준결승전에서 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가르비녜 무구루사는 그해에 ITF 부쿠레슈티 토너먼트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마리아 테레사 토로 플로를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마침내 그레이스 민과의 ITF 미국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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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3시즌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파트너인 티타 토로와 함께 호바트 토너먼트에서 WTA 복식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여름에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을 중단하면서 나머지 기간의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못했다.

2014년이 되자 다시 한 번 호바트 토너먼트에서 WTA 여자 개인 1위를 차지하며 복귀를 신고했다. 또한 프랑스 오픈에서 2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는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무구루사는 그해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스페인 대표팀 결정전에 참여했다. 또한 2014년은 그녀가 전 세계 사람들의 시각에서 훌륭한 테니스 선수로 자리 잡은 시즌이기도 했다.

2015년에는 베이징 토너먼트의 하드 코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음과 같은 두 대회에서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 하드 코트로 이루어진 우한 토너먼트
  •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패배하고 말았던 윔블던

마침내 2016년, 프랑스 오픈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고 첫 번째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2017시즌에는 비너스 윌리엄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윔블던 토너먼트의 그래스 코트에서 두 번째 그랜드 슬램을 마주했다. 또한 신시내티 토너먼트의 결승전에서 시모나 할렙을 꺾고 우승을 했다.

가르비녜 무구루사의 경기 방식

가르비녜 무구루사는 자신이 윔블던에서 최악의 기량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윔블던은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그래스 코트이므로,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무구루사는 그래스 코트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아, 자신의 경기 방식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항상 윔블던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거머쥐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윔블던 토너먼트의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윔블던은 가장 명성이 높은 토너먼트이므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르비녜 무구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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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혼자 깊은 생각에 잠겨 자신과 대화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테니스는 개인적이고 매우 심리적인 스포츠이므로, 자신을 응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매 경기 전 그녀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기분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무구루사는 테니스계에서 최고의 서브를 넣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조금 더 일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녀의 가장 큰 강점은 서브, 백핸드 크로스, 포핸드이다.

한편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는 그립으로 인해 오른쪽 공격을 조절하는 데 문제가 있다. 또한 경기에 변화를 주는 문제와 정신력 관련 문제가 있어, 경기 중 다소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녀의 키는 182cm로, 훌륭한 서브를 할 수 있지만 코트에서 특정한 동작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커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