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이라면 알아둬야 할 축구 규칙

2020년 2월 26일
국내외 경기 규칙을 관장하는 축구 협회는 필요한 경우 규칙을 개정하기도 한다.

축구에 관한 지식 폭을 넓혀서 전반적인 축구 규칙 관련 문제와 개정된 새로운 규칙도 살펴보기로 하자.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여 많은 수익을 내는 종목이지만 과연 축구 규칙 문제는 얼마나 잘 알려져 있을까?

축구 팬이라면 심판의 옐우카드 제시에 불만을 표하며 상대 팀 편을 드는 것이 아니냐며 분개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외 축구 규칙에 관해 상세히 알고 불만을 제시한 것일까?

축구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격렬한 토론이 오가기도 하지만 선수들 전원이 규칙을 준수했는지부터 판단해야 한다. 관련 협회에서 선수와 관계자가 따르도록 선정한 지침과 기준이 바로 프로 축구 리그 규칙이다.

축구 규칙 승인 과정

모든 스포츠는 대회 수준에 맞는 규칙이 정해져 있다. 축구는 현재 모든 경기에 적용되는 17가지 기본 규칙이 정해져 있다.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나 심판이 지킬 규칙뿐만 아니라 경기장 규격 및 경기 시간 등 모든 규칙은 국제 축구 위원회가 FIFA와 영국 축구 연맹과 협력하여 결정하고 있다.

또 축구 활성화를 위해 규칙을 개정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세계 여성 축구의 성장을 위해 몇 가지 규칙이 변경되기도 했다.

축구 규칙 승인 과정

국제 축구 위원회의 규칙 개정은 FIFA와 최소 영국 축구 연맹 2곳의 과반수가 찬성해야만 가능하다. 이러한 규칙 개정 목적은 편견 없이 공평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규칙 적용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지역별로 규칙이 조금씩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유럽 국가 중에서도 특히 영국은 규칙 위반에 관대한 편이므로 심판의 경고나 퇴장 같은 조처를 자주 볼 수 없다.

최근 개정된 규칙

스페인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드물지만 개정된 규칙을 발표한다. 골을 넣기 직전 선수가 손댄 공은 득점으로 치지 않는 것과 같은 규칙 개정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심판의 의도와 상관없이 공에 손을 댔고 그 공이 골로 이어졌다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새 규칙도 발표됐다.

새로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골키퍼는 페널티선 너머로 30.48cm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돼서 이전보다 조금 더 전진한 위치에 설 수 있다.

파울을 범한 선수는 프리킥하는 동안 수비할 때와 같은 위치를 유지할 수 없으며 경계선보다 약 1m는 뒤로 물러서야 한다.

최근 개정된 규칙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에서 개정한 규칙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또는 RFEF는 대표 위원들의 승인을 받아서 2018년 몇 가지 규칙을 개정했고 2018/2019 시즌부터 새 규칙을 적용했다.

스페인 축구 협회의 새 규칙은 매우 의미가 큰데 경기나 관련 행사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모두 RFEF에서 결정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명백한 오심에 관한 비디오 판독 시스템 조항을 추가하면서 심판 기술 위원회에 더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 2018/2019. Modificación reglamento general y código disciplinario. Extraído de: http://cdn1.sefutbol.com/sites/default/files/pdf/circulares/circular_28_nov.pdf
  •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 REGLAMENTO GENERAL Real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 Extraído de: http://cdn1.sefutbol.com/sites/default/files/pdf/reglamento_general_noviembre_2018.pdf
  •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 CÓDIGO DISCIPLINARIO DE LA REAL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 Extraído de: http://cdn1.sefutbol.com/sites/default/files/pdf/codigo_disciplinario_noviembre_201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