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레시피 4가지
적절한 기능을 하기 위해 우리 몸에는 매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의 균형 잡힌 공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여러 종류의 주스가 필요한 일일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으나 이러한 음료의 능력은 종종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시도해 볼 만한 4가지 주스 레시피 및 그 이점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간편 주스 레시피
몸을 해독하는 데는 과일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과일 주스는 주요 식사에 곁들이기에 좋은 음료일 수 있지만, 수분을 유지하거나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유용한 음료이기도 하다.
오이 레몬 오렌지 주스
이 주스는 지방 손실을 증가시키고 패스트푸드와 사탕을 과하게 먹지 않게 도와준다. 또 체액을 제거하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저칼로리 음료라는 부가적인 이점이 있어 좋은 수분 공급 방법이기도 하다.
재료
- 오렌지 2개
- 레몬 2개
- 오이 1개
- 물 2파인트
- 꿀
- 얼음
준비
- 모든 과일을 깨끗이 씻는다.
- 레몬과 오렌지를 짜낸 즙을 믹서에 붓는다.
- 오이를 잘게 썰어 레몬과 오렌지 주스를 넣은 믹서에 함께 넣는다.
- 모두 믹서로 몇 분 정도 갈아준다.
- 혼합물을 물 2파인트와 함께 물병에 넣는다.
- 하룻밤 동안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마시기를 추천한다.
- 꿀은 취향에 맞게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 원한다면, 물병에 간 얼음을 첨가해도 좋다.
딸기 오렌지 스무디 주스
건강에 좋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여주는 맛있는 음료다. 오렌지의 풍부한 비타민 C는 딸기의 항산화성분과 결합하여 강력하고 상쾌한 음료를 만들어 낸다.
재료(4인 기준)
- 천연 오렌지 주스 8.5 온스
- 신선한 딸기 5온스
- 얼음 10개
- 설탕 2큰술
- 민트 잎 4장
준비
- 딸기는 깨끗이 씻은 후 잎을 제거한다.
- 믹서에 딸기, 오렌지 주스, 얼음, 설탕을 넣는다.
- 부드러운 질감이 생길 때까지 갈아준다.
- 혼합물을 네 개의 잔에 붓고 각 잔에 민트 잎을 넣어 장식한다.
파인애플 오렌지 주스
더운 여름날 몇몇 주스 레시피들은 상쾌함을 줄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이나 오렌지 주스라면 좋은데 두 과일을 함께 섞으면 더욱 좋다. 이 음료는 가끔 과일 먹는 것을 거부하기도 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재료(4인 기준)
- 신선하고 껍질을 벗긴 파인애플 16온스
- 오렌지 4개
- 설탕 2온스
- 얼음 3온스
- 물 3.5온스
- 장식용 파인애플과 오렌지 조각
준비
- 파인애플을 조각조각 잘라 믹서에 넣는다.
- 오렌지를 다른 용기에 짜서 믹서에 즙을 붓는다.
- 설탕, 물, 얼음을 넣고 함께 섞는다.
- 즉시 마시도록 한다. 잔의 테두리에 오렌지 조각과 파인애플 조각으로 장식한다.
야생 딸기 키위 오렌지 스무디 주스
일부 주스와 스무디는 유당이나 글루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데, 이 야생 딸기 키위 오렌지 스무디는 모두에게 전적으로 안전하고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재료(2인 기준)
- 딸기 3.5온스
- 크랜베리 2온스
- 산딸기 3.5온스
- 키위 3개
- 오렌지 3개
- 설탕 3큰술
- 얼음 10개
- 물 1.5파인트
준비
- 딸기, 산딸기, 크랜베리를 씻어 준비한다. 음료를 내기 전 장식으로 쓸 10개의 크랜베리를 따로 둔다.
- 키위는 껍질을 벗긴다. 그 중 둘은 스무디에 사용할 것이고, 하나는 나중에 고명으로 쓰도록 따로 둔다.
- 오렌지를 짠다. 주스를 최대한 빼내는 좋은 방법은 짜기 전 몇 초 동안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 물, 야생 딸기, 키위, 오렌지 주스를 믹서에 넣는다.
- 설탕과 얼음을 넣고 균일한 혼합물이 될 때까지 갈아준다.
- 남은 키위와 크랜베리를 고명으로 음료 위에 올린다.
붉은 열매들은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을 제공하고 항염증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열매들은 모든 영양분을 지키기 위하여 밝은 붉은색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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