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좋은 저탄수화물 식단

2020년 2월 21일
저탄수화물 식단은 우리 건강에는 물론 환경에도 이점을 제공해 준다. 또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신선한 식자재와 약간의 가공식품을 기본으로 하며 육류 섭취를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주로 쓴다. 즉, 저탄수화물 식단은 환경을 덜 해치면서 건강을 돕는 음식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다.

환경에 좋은 저탄수화물 식단

건강한 식습관은 조방 농업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는 효과까지 있으며 육류 섭취를 줄여서 우리가 사는 환경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인류가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비행기 교통량을 줄이는 것만큼 대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환경에 좋은 저탄수화물 식단

건강에 좋은 저탄수화물 식단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가공식품에는 아크릴아마이드 같은 유해 성분은 물론 오래 섭취하면 염증과 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 지방과 당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대신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다량 함유한 과일, 채소 및 콩류를 많이 먹으면 활성 산소의 생성과 산화를 예방하고 염증 과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신선한 음식은 가공식품보다 열량도 낮아서 체지방 축적률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이 될 확률을 낮춘다. 

가공식품과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는 당뇨병 발병률을 높이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은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는 훌륭한 수단이다.

신선한 지역 농수산물이 최고

저탄수화물 식단은 지역 생산품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수입 농수산물이 넘쳐나는 요즘 지역 생산품을 먹는 것은 우리 환경과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식자재의 이동 거리가 늘어나면 그만큼 수송 수단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증가한다는 뜻이니 근교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소비하는 것이 좋다.

또 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는 신선해서 우리 몸에 해로운 살충제나 첨가물을 덜 포함하게 된다.

식품 첨가물이나 일부 살충제는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섭취했을 때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제철 음식 먹기도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줄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리는 비닐하우스 재배 대신 연료 소비를 50% 줄인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은 과식을 예방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육류 대신 채소를 많이 섭취하므로 비만 및 과체중이 될 확률도 낮아진다.

마무리

저탄수화물 식단은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인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당뇨병과 비만 같은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까지 지켜준다.

동시에, 되도록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면서 육류 섭취를 줄이면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물론 환경에도 피해를 주는 가공식품 섭취는 반드시 줄이도록 하자.

1 – Pelucchi C., Bosetti C., Galeone C., La Vecchia C., Dietary acrylamide and cáncer risk: an updated meta-analysis. Int J Cancer, 2015. 136 (12): 2912-22.

2 – Della Corte KW., Perrar I., Penczynski KJ., Schwingshackl L., Herder C., Buyken AE., Effect of dietary sugar intake on biomarkers of subclinical inflamm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intervention studies. Nutrient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