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마치고 마시는 홈메이드 스무디 2가지
운동을 마친 후에는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운동에 힘을 쏟으며 상당량의 영양분이 빠져나갔으니 운동을 마치고 직접 만든 스무디로 영양분을 보충해야만 한다.
스무디는 땀을 흘린 후 체내 수분 보충을 하는 데 완벽하며 운동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분까지 보충한다. 이번에 소개할 야채 스무디만큼 적은 칼로리로 가볍게 영양분과 수분을 제공하는 음식은 몇 가지 안 된다.
지금부터 알아볼 집에서 직접 갈아 먹는 두 가지 스무디 레시피는 몇 분 만에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동을 마치고 스무디를 갈아 마셔야 하는 이유
슈퍼마켓이나 건강식품 전문점에는 운동을 마치고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스무디 재료를 찾아볼 수 있다. 바빠서 또는 게을러서 스무디를 만들 시간이 없다면 스무디를 사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집에서 갈아 만든 스무디는 신선도가 높아서 더 많은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으며 다른 첨가제가 포함되지 않은 최고의 건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되도록 직접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균형만 유지할 수 있다면 가끔 시중에서 파는 스무디를 사서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단 몇 분만 투자하면 스무디를 갈아 마실 수 있으니 구구절절한 변명은 하지 말자. 다음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를 참고하여 입맛에 맞게 질리지 않도록 변형해서 마셔보자.
운동을 마치고 마시는 홈메이드 스무디 2가지
트로피칼 스무디
트로피칼 스무디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여름에 추천할 만한 맛있는 스무디 레시피다.
산뜻한 라임과 배의 단맛이 조화를 이뤄서 열대 과일로 만든 음료를 연상하게 만드는 스무디로 이 레시피를 활용하여 다른 후식도 만들 수 있다.
재료
- 배 1개
- 파인애플 2조각
- 라임 1개
- 물 1컵
만드는 방법
- 먼저 운동을 마치고 마실 수 있는 스무디를 만들려면 라임즙을 짜야 한다.
- 갈기 쉽도록 파인애플과 배를 잘게 썬다.
- 잘게 썬 과일과 물 한 컵을 섞어서 간다. 점도를 맞추기 위해 물 반 컵을 조금씩 더한다.
- 너무 신맛이 강하면 꿀 한 숟가락을 추가한다.
“스무디는 땀을 흘린 후 체내 수분 보충을 하는 데 완벽하며 운동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분까지 보충한다.”
바나나와 견과류 스무디
식감이 좋으면서 부드러운 바나나와 견과류 스무디는 운동 전에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운동을 마친 후 차갑게 마실 수 있다. 건강하면서 영양분이 가득한 이 스무디는 허기를 채우는 데도 좋다.
재료
- 아몬드 57g
- 아보카도 반 개
- 바나나 1개
- 크랜베리 한움큼
- 우유 207mL 또는 두유
만드는 방법
- 껍질을 깐 아몬드를 갈리기 쉽게 잘게 썬다.
- 아보카도와 바나나는 잘게 자른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만 달고 부드러운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 재료를 전부 블렌더에 넣고 우유를 붓는다.
- 원하는 식감이 될 때까지 간다. 잘 익은 과일을 썼다면 단맛이 충분히 나기 때문에 설탕이나 감미료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맛있는 스무디를 마실 수 있다면 운동을 마치는 시간이 기다려질 것이다. 또한 레시피가 지겨워지면 각자 입맛에 맞게 다른 재료를 넣어 변형도 가능하다. 직접 맛있는 스무디를 갈아 마시기 시작하면 시중에서 파는 상품은 먹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