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스포츠 7가지

이런 스포츠는 초보자들을 위한 운동이라고 할 수 없다. 저항성, 민첩성 및 속도 등의 물리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강렬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운동을 막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신체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스포츠 몇 가지는 권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스포츠가 신체적으로 아주 힘든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신체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스포츠는?

“까다로운 스포츠” 즉 신체적으로 아주 힘든 스포츠는 힘, 속도, 강도, 지구력, 민첩성 및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다. 

1. 권투

권투는 그냥 몸만 쓰는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권투 훈련은 다른 운동보다 훨씬 더 힘들다. 펀치를 하거나 그냥 막는 게 다인 스포츠가 아니라 지구력도 필요로 한다. 

권투 선수들은 최대 123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경기를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또 권투는 상대를 공격하고, 링 위에서 계속 움직일 수 있는 기술과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스포츠다.

2. 하키

아이스하키, 필드하키, 롤러 하키 등 어떤 종류든지 간에 하키는 까다로운 스포츠 중 하나이다. 우선, 하키 링크 자체가 엄청나게 크며 상대방 선수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경기는 1시간 이상 진행된다(하키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름).

3. 럭비와 북미 축구

럭비와 북미 축구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은 스포츠인데, 둘 다 까다로운 스포츠이다. 그 이유는 둘 다 상대 팀과 계속 부딪쳐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기장은 정말 크다. 럭비 경기장 길이는 100m고, 북미 축구장은 110m다.

선수는 빨리 달려 경쟁자를 제쳐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말 민첩하게 움직여야만 한다.

4. 무술

이런 스포츠 경기는 다소 평화로워 보이기 때문에 별로 힘들지 않은 스포츠라고 여기게 된다. 하지만 이 스포츠는 몸과 마음이 힘든 스포츠이다. 

판을 깨고, 발로 차고, 막고, 상대를 쓰러뜨리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힘, 집중력, 지구력, 민첩성,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당연히 컨디션도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5. 테니스

테니스 경기를 보면 테니스가 얼마나 힘든 운동인지 느낄 수 있다. 30분 정도만 테니스를 해보면 얼마나 지치는지 경험할 수 있다.

테니스는 정말 완전한 운동이지만 동시에 까다로운 스포츠이다. 선수는 계속 뛰어다니며 힘 있게, 공을 받아 쳐야 한다. 공이 날아오는 방향, 위치 등에 따라 그에 맞게 계속 몸을 움직여야 한다!

7. 체조

체조도 무술과 마찬가지로 보기에는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는 스포츠이다. 하지만 회전, 곡예 등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할 수 있는 동작이다.

모든 선수가 올림픽 체조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은 나디아 코마네치만큼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는 점만은 분명한 듯하다. 힘, 리듬감, 유연성, 민첩성 등이 있어야 체조를 할 수 있다.

7. 추구

축구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90 분 동안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건 아니지만, 11명의 선수가 90분 후에는 모두 기진맥진하게 될 만큼 힘든 운동이다. 

100m를 계속 달려야 하고, 상대 팀의 선수와 싸워야 하며, 또 공을 넣어야 한다. 경기 중에 넘어지는 일도 흔하고,  다치는 경우도 많다.

그 외 농구, 레슬링, 알파인 스키, 모토크로스 등도 까다로운 스포츠이다. 모토크로스는 트랙의 커브를 돌면서 넘어지지 않을 힘,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 등이 필요한 스포츠다. 이런 스포츠를 해본 경험이 혹시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