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복싱 선수 5명

역사적으로 위대한 복싱 선수도 많지만, 복싱 운동의 역사를 살펴봐도 놀라운 면이 많다. 오늘 이 글에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복싱 선수 5명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사상 최고의 복싱 선수는 누구일까?

복싱 전문가가 되지 않아도 사상 최고의 복싱 선수가 누구인지는 알 수 있다. 그들은 과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경기에서 우승을 거둔 사람들이다. 우리는 선수로서의 삶 말고, 그들의 개인적인 삶도 종종 회자한다.

1. 무하마드 알리

미국 켄터키에서 태어난 무하마드 알리는 그가 이룬 업적으로 인해 가장 위대한 복싱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한다. 처음에 선수가 되려고 복싱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복싱을 시작한 후에 우연한 기회로 선수가 되었고, 선수로 20년 이상 활약했다.

원래 이름은 캐시어스 클레이였는데,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알리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그는 61경기 중에서 56번 우승했고, 56번 중 37번은 KO였다. 우승하지 못했던 5번의 경기 중 아웃되었던 것은 한 번뿐이었다. 그 외에도 1960년 로마 게임에서 올림픽 메달을 땄으며, 그의 기술은 복싱 분야에서 정통으로 여겨진다.

2.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도 복싱계에서 손꼽히는 사람이다. 그의 기록도 대단하다. 1966년 미국에서 태어난 타이슨은 헤비급 세계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 중 가장 어리다. 20살에 헤비급 세계 경기에서 우승했으며 WBA와 IBF 크라운을 획득했다.

타이슨은 협박, 사나움, 싸움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다. 어린 다이너마이트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58경기 중 50번 우승했고, 44번은 KO 시켰다. 그리고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패배당하면서 2005년에 은퇴했다.

3.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그는 22살에 은퇴를 선언했다. 경기에서 진 적이 한 번도 없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7 번 승리했고, KO 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날카로운 게임을 했다. 

1977년에 태어난 그는 슈퍼 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 웰터급, 웰터웨이트급, 라이트 미들웨이트 급의 다섯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이다. 미국 복싱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남아있다.

4. 훌리오 세자르 차베즈

복싱계의 유명한 선수 다섯 명 중 네 명은 멕시코 인이다. 그리고 홀리오 세자르 차베즈는 멕시코인 중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25년간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그는 슈퍼 페더급, 라이트웨이트, 슈퍼 웨터웨이트급의 세 가지 범주에서 세계적인 타이틀을 얻었다. 

차베즈는 115번의 경기를 했는데 그중 107번 우승했다. 그중 86번은 KO 시켰다. 6번 졌고, 두 번은 패를 잃었다.

차베즈는 왼쪽 고리, 철 턱, 논스톱 협박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90년대 최고 중의 최고 선수였으며 2005년에 은퇴했다.

5. 로키 마르시아노

로키 마르시아노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1994년에 복싱을 시작했으며 처음 몇 년은 그냥 취미로 복싱을 했다.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 전에 야구를 먼저 했는데 야구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메이웨더와 마찬가지로 49번 경기를 했는데 모두 우승했다. 게다가 49번 중 43번은 KO를 시켰다. 마르시아노는 헤비웨이트급 선수 중 한 번도 지지 않은 유일한 선수이다. 1956년, 그의 나이 32살에 은퇴했고 1969년, 46살이 되든 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이외 역대 최고 선수 10명을 꼽는다면, 필리핀 선수인 매니 파퀴아오(70 경기 중 61 번 우승), 파나마 선수 로베르토 듀란(119경기 중 103번 우승), 아르헨티나 선수 카를로스 몬존(100개의 경기 중 87번 우승), 미국 선수 레이 레너드(40개의 경기 중 36번 우승), 미국 선수 오스카 델 라 호야(45개의 경기 중 39번 우승)를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