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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할 때 팔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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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법으로 달리기를 하면 체력을 키우고 피로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달리기할 때 팔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달리기할 때 팔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마지막 업데이트: 04 10월, 2019

달리기 유형(장거리 달리기와 마라톤은 같지 않음)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유형의 달리기를 하든지 간에 팔을 움직이는 기술은 같다. 그렇다면 달리기할 때 팔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이 글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달리기할 때 팔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달리기 기술과 관련된 가장 일반적인 질문 중 하나는 호흡이나 속도가 아닌 팔과 관련된 질문이다. 달리기할 때 팔은 어떻게 움직이는 게 맞을까?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을 수 있고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자주 하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하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자. 습관은 바꾸는 데 몇 주가 걸리지만,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조금만 노력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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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잘 관찰해야 한다. 더 빨리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들이나 마라톤을 완주했어도 별로 지치지 않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 그 답은 팔의 움직임에 있다!

우리는 편안함과 효율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달리기할 때의 팔다리의 움직임과 걸을 때의 팔다리 움직임은 같다. 달리기할 때 조금 더 빨리 움직일 뿐이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기술과 상관없이 불편한 자세로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할 때 팔다리를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한 이유

육상 경기를 볼 때 운동선수들이 팔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유심히 본 적 있는지? 경기할 때 팔을 잘 움직이면 더 빨리 달릴 수 있고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도 도움 된다.

다리와 팔을 같이, 잘 움직이면 더 빨리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다. 달리기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활용하는 방법을 읽어보자.

1. 달리기할 때 팔은 90º가 되어야 한다

어깨를 이완한 상태로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힘이 들어간 상태나 불편한 상태여서는 안 된다.

2. 몸에서 팔을 떼지 말아야 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는 팔꿈치를 몸통에서 떨어뜨리는 것이다. 마치 날아가는 새처럼 팔을 벌리면 더 빨리 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바람에 대한 저항이 더 많이 필요해지므로 달리기 하는 게 더 어려워진다.

팔은 몸에 최대한 가까이하면 달리기 하는 게 더 쉬워진다.

3. 손은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

달리기를 할 때 주먹을 쥐는 사람들도 있다. 체온을 유지하고 싶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습관 때문에 주먹을 쥐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에너지만 소모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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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팔다리는 같이 움직인다

팔과 다리는 같이 움직여야 한다. 넓은 보폭으로 달리기를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하면 더 피곤해질 뿐이다. 팔다리는 조화롭게 움직여야 한다. 잘못된 방법으로 움직이고 있었다면, 이제 습관을 고쳐보자.

5. 팔은 너무 높이 올리지 않는다

팔을 약간 이상하게 움직이는 사람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손을 몸 앞쪽에서 교차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것도 기술이긴 하지만 더 빨리 달리고 싶을 때 적합한 기술은 아니다!

팔은 가슴 정도 높이까지 움직이는 게 좋다. 그리고 반대로 팔을 내릴 때는 허리 아래 이하로 내리지는 말자. 너무 높이 올리거나 내리는 건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몸을 너무 과도하게 돌리지 말고, 팔을 너무 뒤쪽으로 하지도 말자. 이렇게 하면 균형을 잡기 위해 힘이 더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경기에서 우승할 기회를 놓치게 될지도 모른다.

달리기를 다 했는데 팔과 어깨가 수축한 느낌이 들거나 너무 피곤하다면(다리보다 더 많이) 올바른 방법으로 팔을 움직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누군가에게 비디오를 찍어달라고 부탁해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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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ZOS, L. (2013). Correr está de moda – Grupo Mile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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