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법

휴가 중 건강을 지키며 몸매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몇 달씩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매를 관리한 사람들도 휴가를 즐기다 보면 체중이 약간 늘어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휴가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과 몸매 두 가지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믿기지 않는다면 찬찬히 다음 글을 읽도록 하자.

4가지 간단한 비법만 기억하면 휴가 중에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외출이나 식사를 참지 않고 최대한 즐거운 휴가를 보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휴가 중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 4가지

1. 덜 붐비는 관광지 찾기

휴가라고 가만히 앉아 있거나 뒹굴뒹굴하지 말고 한 시간쯤 산책하면 휴가지에서 멋진 저녁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또 걸어 다니면서 관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지인들만이 잘 아는 곳을 열심히 찾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2. 휴가 중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휴가지에서는 덜 건강한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고 외식이 잦아지며 간식도 많이 먹게 돼서 자칫하면 체중이 불 수 있다.

휴가까지 가서 일부러 음식을 참는 것도 스트레스이니 가장 건강한 선택을 하면 된다.

휴가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절임 음식, 마늘 새우 볶음, 홍합, 문어나 고추 등은 지방 함량이 낮은 건강식이다.

3. 재미있게 운동하기

휴가 중에도 운동하며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생각보다 휴가지에서 몸매를 관리하며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방법은 다양하다.

패들 서핑 같은 물놀이용품이 있으면 운동하면서 즐거운 가족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몇 시간씩 노를 젓거나 물놀이 기구를 타고나면 전신 운동을 한 것처럼 온몸이 노곤해질 것이다.

휴가지가 해변이 아니라면 승마나 트레킹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운동하는 방법도 있다.

4. 건강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하기

휴가 중 살이 찌는 주요 원인은 바로 탄산음료와 술이다. 대부분 더운 곳으로 휴가를 가기 때문에 음료를 더 찾게 되지만 신경 써서 적당하게 마신다.

버릇처럼 탄산음료와 술을 마시면 휴가 중 몸매 관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으니 천연 주스, 생수나 스포츠음료로 대체한다.

건강하게 수분을 보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가파초나 살모레호 같은 차가운 수프를 챙겨 먹으며 영양분까지 보충하기다.

앞에서 소개한 4가지 비법은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에서도 얼마든지 활용해볼 수 있으니 건강과 몸매를 챙기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