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와 씨앗을 이용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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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씨앗으로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를 배워보자. 오늘 소개하는 크래커와 100% 채식 햄버거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로 가득 차 있다. 견과류와 씨앗을 매일 식단에 포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19 12월, 2018

많은 사람이 종종 견과류와 씨앗을 식단에 포함하는 것을 잊곤 하는데, 이것은 큰 실수다!견과류와 씨앗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오늘은 견과류와 씨앗이 주는 여러 가지 효능과 더불어, 견과류와 씨앗을 이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레시피도 소개한다.

견과류와 씨앗의 효능

견과류와 씨앗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 중 하나이다. 개개인의 연령, 체중, 그리고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주기 때문에, 견과류와 씨앗을 매일 먹는 식단에 포함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소개된 레시피를 당장 따라 해보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견과류와 씨앗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살펴보자.

무기질의 원천이다: 무기질은 심장 건강, 그리고 근육과 뼈 성장에 있어 필수적이다.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비타민 B는 힘찬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준다. 따라서 아침 식사로 견과류 한 줌이면 그날 하루를 아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건강한 지방이다: 지방은 보통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을 뿐,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필요하다.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은 체내 아미노산 공급에 필수적이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견과류와 씨앗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바로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은 양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한 줌씩이면 살이 찌는 일 없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오븐을 160°C에서 예열한다.
그릇에 달걀 2개를 풀고 꿀을 추가한다. 잘 섞은 후 씨앗, 작게 자른 견과류, 그리고 밀가루를 넣는다. 견과류를 잘게 썰지 않고 그냥 통째로 사용해도 좋다.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반죽 질감이 될 때까지 잘 저어준다. 너무 뻑뻑하면 꿀을 조금 더 넣어도 좋다.
유산지 위에 작은 공 크기의 반죽들을 떼어 올린 후 납작하게 눌러 크래커 모양이 되게 한다.
20분간 오븐에서 굽다가 황금빛 갈색을 띠게 되면 꺼내서 식힌다.

이 견과류 햄버거 레시피에는 견과류뿐만 아니라 채소와 탄수화물 공급원도 포함되기 때문에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서도 손색이 없다. 견과류 햄버거에 샐러드까지 곁들인다면 매일 먹어도 좋은 건강한 식사가 될 수 있으며,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게다가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이상적인 레시피이다.

양파와 셀러리를 깍둑썰기하여 올리브유와 함께 프라이팬에 볶아준다. 황금빛 갈색이 되면 오레가노와 밀가루를 넣는다. 2분가량 천천히 저어준다.
물을 조금 넣고 계속 젓는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썬 견과류 조각들을 넣어준다. 견과류는 기호에 따라 자잘하게 혹은 굵직굵직하게 썰어도 좋다.
빵가루를 넣고 소금을 취향껏 뿌려준다.
반죽을 식힌 후 조금씩 떼어 햄버거 패티를 8개 만든다.
패티에 빵가루를 입혀 튀기거나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