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죄책감을 극복하는 비법 7가지
과식하거나 특정 음식을 먹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식습관과 몸매가 주요 관심사인 요즘, 식후 죄책감을 극복하는 비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모든 음식은 열량이 있으며 엄격한 식사 제한은 건강을 해친다. 일부 영양학자와 트레이너는 가끔 살찔만한 음식을 즐겨도 좋다고 하니 이 글에서는 식후 느끼는 죄책감 극복법을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식후 죄책감을 극복하는 비법 7가지
1. 자기 체질과 한계 알기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는 규칙 지키기뿐만 아니라 체질 문제도 있다. 본인의 신진대사율과 체질을 파악하는 것도 체중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원래 마른 체질이라면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식단의 균형이 조금만 깨져도 체중이 달라지므로 식단 조절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2. 이튿날 해독 셰이크 마시기
균형 잡힌 식단에서 벗어난 음식을 먹었을 때를 위한 대책들이 있는데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음료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오이, 미나리, 파인애플과 라임 같은 과일과 채소로 디톡스 즉 해독 셰이크를 만들자. 셀러리는 추가해도 좋지만, 설탕을 넣으면 체내 지방과 당분을 배출하기 힘들다.
3. 식후 죄책감을 회피하려고 열량에 집착하지 않기
우리 몸은 먹는 음식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생활하다 보면 실수도 하기 마련이며 몸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물론 식단을 정확히 지키고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식단에는 실수의 여지를 남겨둬야 하며 뜻밖의 일도 생각해야 한다.
4. 식후 죄책감을 극복할 ‘치팅 데이’ 정하기
오차 범위까지 생각한 식단이 훨씬 유용한 이유는 한 번쯤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중 조절을 할 때 하루 정도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치팅 데이’를 정한다.
하루 또는 한 끼 정도는 마음껏 먹고 동기 부여를 하자. 꾸준히 운동하며 식단을 지켰다면 한 번쯤 상을 주는 것도 좋다.
5. 운동으로 섭취 열량 이상 소비하기
식단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힘들다면 체육관에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섭취한 열량을 연소하고 싶다면 체육관이나 야외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체중 감량에 초점을 맞춰 운동하는 사람은 대개 근력보다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므로 한 번의 일탈을 즐겼다면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모두 소비해버리자!
6. 과식하게 만드는 식후 죄책감
요즘 화풀이처럼 과식하거나 허전한 마음을 음식으로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식후 죄책감을 느끼면 오히려 기분 전환으로 과식할 위험이 높고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감정적으로 폭식하거나 과식한다면 지나간 일은 잊고 자신을 용서한 다음 건강한 식단에 집중하자. 자책은 중도 포기의 지름길일 수 있다.
7. 질책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식후 죄책감
모든 규칙은 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책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이며 우울하거나 좌절한 상태로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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