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자

햇살, 모래, 바람은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에 훌륭한 방법이다. 그런데 실제로 해변에는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이를 활용하여 운동해 보면 어떨까? 오늘 우리가 소개할 해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해 보자. 

해변에서는 바다와 모래를 접하면서 혼자서 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이 있다. 또한,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헬스장에서 벗어나 기분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해변에서는 신발을 신거나 맨발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운동으로 즐기면서 열심히 신체를 단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자

가장 놀라운 해변 운동 중 하나인 플랭크

해변에서 플랭크를 하면 모래의 도움으로 균형 감각과 코어의 힘을 테스트할 수 있다. 팔을 쭉 펴거나 팔꿈치를 바닥에 지탱하고, 신체는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하고 발가락으로 모래를 누르는 상태에서 플랭크를 할 수 있다. 원한다면 사이드 플랭크나 발을 올린 상태에서 하는 플랭크와 같은 다양한 변형 동작을 수행할 수도 있다.

쉬는 날에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그토록 원하던 건강하고 훌륭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자신이 머무는 아름다운 공간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게다가 바다의 멋진 전망을 보면서 환경과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해변 운동을 시도해 보면 어디에서든 피트니스 생활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알 수 있다.

멀리뛰기

멀리뛰기는 가능한 한 높이 뛰어오른 뒤 쪼그리고 앉는 자세로 착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육상 운동이다. 일반적으로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점프하고 젖은 모래 위에 착지하게 된다. 바닷가에서는 젖은 모래나 마른 모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래에서 점프할 때는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심하지 않아,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멀리뛰기를 하려면, 달리기의 추진력을 활용하여 가능한 한 멀리 뛴 다음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로 착지해야 한다. 완전하고 제대로 된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착지할 때 살짝 구부린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이 다칠 가능성이 크다.

수영

바닷물에 몸을 담가 긴장을 푸는 동시에 근육을 단련하는 활동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파도가 너무 세지 않을 때 수영을 해 보자. 재미로 수영을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얼티미트 프리스비

얼티미드 프리스비는 원반을 던지면서 하는 스포츠이다.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가? 공원에 가면 항상 아이들이 이 놀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얼티미트 프리스비는 레저 스포츠에 가깝고, 한 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경기는 한 사람이 원반을 던지면 다른 사람이 원반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만약 원반이 없다면 공을 사용해도 좋다.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반사 신경을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베어 크롤

베어 크롤은 크로스핏 운동 중 하나이며, 매우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장비도 필요하지 않다. 언뜻 보기에는 흔히 기는 동작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곰처럼 앞으로 이동하거나 걸어야 한다. 운동 효과는 속도에 좌우되므로, 꽤 빠른 속도로 진행해야 한다.

베어 크롤을 하려면 바닥에 무릎을 댄 상태에서 엉덩이 너비로 간격을 둔다. 손으로도 바닥을 짚어야 하며 등은 곧게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손과 반대 발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이때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위로 올라가지만, 모래에 닿아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기어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손과 반대 발을 조정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할 수 있지만, 약간만 연습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모래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면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므로, 바닷가에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