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저나트륨혈증

2019년 9월 17일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있는데도 저나트륨혈증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일반적인 질병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운동선수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하지만 문제는 저나트륨혈증 진단을 내리고, 또 운동선수가 겪는 모든 성가신 증상의 이름을 지정하기가 복잡하다는 것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저나트륨혈증 증상을 기본적으로 알아두고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글에서는 저나트륨혈증 원인과 기본적인 증상을 알아보고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자.

저나트륨혈증이란?

어려워 보이는 이름과 달리 저나트륨혈증은 사실 이해하기 쉽다. 이는 세포 수분 함량을 조절하는데 필수인 혈중 나트륨 농도가 너무 낮게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저나트륨혈증은 진단하기가 복잡하다. 그러므로 관련 증상을 알아두면 질환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몸에 불편한 증상이 지속하고 평상시 활동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도록 한다. 최대한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질병 예방의 최선책이다.

저나트륨혈증이란?

저나트륨혈증 원인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체내 수분 함량이 급격히 늘어나서 혈중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 확실히 증명된 바는 없다. 수분 섭취가 적은 사람들도 저나트륨혈증에 걸리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계속해서 토하거나 위장염으로 고생해도 저나트륨혈증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는 몇 주 만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간경변이나 심부전 같은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때도 있다.

저나트륨혈증 증상

앞에 말한 것처럼 저나트륨혈증은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진단하기가 까다롭다.

구토, 메스꺼움, 두통이나 피로 같은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경련, 졸음과 방향 감각 상실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경우는 진단이 쉽지만, 개별적으로 시차를 두고 발생하면 저나트륨혈증을 진단하기가 어렵다.

저나트륨혈증을 어떻게 예방할까?

저나트륨혈증 증상을 알았다면 이제 예방법도 알아둬야 할 것이다. 아래와 같은 지침을 지킨다면 저나트륨혈증으로 고생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 필요한 양의 수분만 섭취하기: 매일 2리터 이상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적게 마실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억지로 물을 마시기보다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만 항상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 예방

  • 스포츠음료 섞어 마시기: 운동선수의 나트륨 수치 조절을 위한 음료이므로 스포츠음료와 생수를 섞어서 마시는 것도 저나트륨혈증 예방에 좋다
  • 이뇨 성분이 있는 음식 제한하기: 이뇨 성분이 있는 음을 먹으면 혈중 나트륨이 평소보다 빨리 몸 밖으로 빠져나가므로 섭취량을 제한하도록 한다

운동 전후 짠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저나트륨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혈중 나트륨 수치는 먹는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으니 간식으로 견과류 한 움큼이나 돼지 살코기 한 조각을 먹는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해줘야만 항상 건강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