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4가지

2020년 7월 1일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서 수많은 사람이 도시 곳곳에서도 달리기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의학계에서도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끊임없이 언급하고 있다. 달리기는 점점 더 많은 이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가능한 운동이 되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휴양지에서도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달리기의 큰 장점은 어떠한 도구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운동인 달리기는 심각한 질환을 앓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달리기와 조깅은 약간 다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둘 다 평소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달리기를 하면 좋은 점에는 신체 단련은 물론 정신 건강 향상까지 포함된다. 이번 글에서는 달리기의 긍정적 효과에 관해 이야기해보겠다.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4가지

1. 달리기는 질병을 예방한다

많은 의사가 달리기를 권하는 이유는 특정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장 질환 전문의들은 몇 가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들에게 달리기를 추천한다. 달리기로 심장을 단련한 사람들은 혈압을 낮추는 장기적인 효과 때문에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달리기는 지방을 포함한 체내 세포에서 에너지를 얻어 근육을 움직이므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즉, 심장 질환의 주요 원인인 비만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다.

달리기를 하면 심장병

달리기를 하면 혈중 당을 근육세포로 끌어들이는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곧바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서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제2형 당뇨나 각종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면역체계 역시 강화될 수 있는데 마라톤처럼 덜 격렬하고 장시간 뛰는 것이 좋다.

2. 달리기를 하면 뼈도 튼튼해진다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골세포가 차츰 강화된다. 빠르게 움직이면 뼈가 튼튼해져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특히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에게 훌륭한 운동이다.

폐경기가 오면 에스트로겐 수치와 함께 골밀도 수치가 저하된다. 칼슘이 빠져나간 뼈의 밀도가 떨어지면 손쉽게 골절되는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

폐경기 전에 규칙적으로 운동한 여성은 뼈의 칼슘 손실을 제한할 수 있어서 에스트로겐을 적정 수치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체중 감량 또는 조절을 돕는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데 달리기는 가장 보편적으로 추천되는 체중 감량용 운동이다. 식단을 조절하면서 운동을 하면 감량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

달리기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하며 적정 체중에 도달했을 때는 섭취한 열량을 충분히 소비하여 더는 살이 찌지 않도록 조절해준다.

체중 감량은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달리기를 활용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자.

4. 정신 건강 향상에도 좋다

달리기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향상에도 효과적인데 달리기로 발생하는 신경 변화가 마음의 안정과 충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무언가 즐거운 활동을 하면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달리기를 하면 엔도르핀

운동으로 인한 피로는 수면제보다 효과가 우수하며 밤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또 달리기를 통한 성취감도 정신 건강을 증진한다. 운동으로 몸 상태가 나아지고 목표를 성취했을 때 느끼는 기분은 생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건강한 달리기를 당장 시작해보자!

이 글에서 언급한 사실 외에도 달리기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점이 있다. 더 망설이지 말고 당장 달리기를 시작하자. 이미 꾸준히 달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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