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
그릭 샐러드는 그리스에서 유래된 샐러드로 그 나라의 모든 특색 있는 재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원래 그릭 샐러드를 만들려면 토마토, 오이, 후추, 붉은 양파가 필요하다. 이 재료들은 소금, 후추, 오레가노와 섞어서 올리브유로 드레싱한다.
이 외에도 페타치즈, 케이퍼, 칼라마타 올리브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샐러드에 넣는 양상추는 그릭 샐러드에 매우 드물게 사용된다.
상추를 사용하는 매우 다른 샐러드 옵션이 있는데, 상추와 파, 신선한 딜로 구성되며 모두 올리브 오일과 식초 또는 레몬주스로 드레싱한다.
그릭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
재료
방법
여느 샐러드와 같이 준비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그릇에 재료를 넣기만 하면 된다. 토마토는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고, 오이는 반으로 자른다(껍질은 남겨둔다). 껍질을 벗긴 양파 반 개, 검은 올리브, 후추, 케이퍼, 얇게 썬 페타 치즈, 그리고 약간의 오레가노를 넣는다.
그러고 나서, 후추, 식용유,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그릭 샐러드는 아주 완벽한 레시피이며, 진정 효과 덕분에 가장 더운 여름날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모든 재료의 지방 함량이 낮으므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음식이기도 하다.
페타 치즈
염소와 양의 우유를 혼합하여 만든 페타 치즈는 그리스의 전통적인 음식이다. 페타 치즈는 특별한 맛과 표백 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의 흰색을 가지고 있으며, 저지방이다.
페타 치즈는 숙성 과정을 위해 나무나 알루미늄 용기에 저장할 수 있다. 숙성 과정은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째, 습한 상태로 최대 15일간 보관한다. 둘째, 30일 동안 제한된 온도의 냉장고에 보관한다. 페타 치즈를 만들 때 방부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칼라마타 올리브
이 올리브 품종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칼라마타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이 지역은 칼라마타 올리브 재배가 가장 널리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칼라마타 올리브는 달고 짠맛의 대비를 이루고, 아몬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올리브와 다른 올리브를 구별하는 또 다른 특징은 색깔이다. 수확할 준비가 되었을 때 이 올리브는 보라색이다. 하지만 소금물, 오일 또는 와인 식초에 보존될 때는 색이 변한다.
그 강렬한 맛은 칼라마타 올리브를 이상적인 애피타이저로 만든다. 그렇지만 샐러드, 파스타 또는 쌀 위주의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되며 이러한 레시피에 맛과 색깔을 더한다.
더욱이 칼라마타 올리브는 미식적 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효능도 뛰어나다. 이 올리브는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준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 E 그리고 건강에 이로운 칼슘과 여러 무기질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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