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애피타이저 4가지

2020년 3월 8일
채소 수프부터 키슈까지 휴일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다양하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있는 휴일 애피타이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휴일이 되면 오랜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포기해버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휴일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애피타이저 4가지로 맛과 건강을 두루 챙겨보면 어떨까?

감자와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트리

로마네스크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산 브로콜리로 푸른색에 마치 작은 피라미드처럼 재미있는 고깔 모양이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로마네스크 브로콜리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닮았지만, 많이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다. 로마네스크 브로콜리를 주재료로 한 휴일 애피타이저 요리는 다음과 같다.

  • 감자 6개
  •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1개
  • 땅콩버터 2작은술
  • 버진 올리브 오일
  • 천일염
  • 너트메그(기호에 따라)

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우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감자와 로마네스크 브로콜리를 삶은 다음 부드러운 퓌레로 만든다.

감자와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트리

퓌레를 식힌 다음 땅콩버터를 넣고 골고루 섞어서 페이스트리 백에 담는다. 유산지를 깐 오븐용 트레이에 트리 모양으로 퓌레를 짠다.

오븐에서 15분간 섭씨 185º로 구워서 다른 요리와 함께 맛있는 감자와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트리 애피타이저를 즐기자.

또 다른 휴일 애피타이저 비트 후무스 크레이프

전통적인 크레이프는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지만 비트 훔무스 크레이프는 아래와 같이 채소를 넣은 반죽으로 만든다.

  • 달걀 1개
  • 통밀가루 1컵
  • 귀리 우유 2컵
  • 시금치(많이 넣을수록 좋음)
  • 소금 약간
  • 버진 올리브 오일(팬에 반죽이 들러붙지 않게 해줌)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잘 섞은 다음 논 스틱 팬이나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서 굽는다.

또 다른 휴일 애피타이저 비트 후무스 크레이프

속 재료: 비트 후무스

다음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섞기만 하면 된다.

  • 삶아서 물을 뺀 흰강낭콩 255g
  • 삶은 비트 1개
  • 타히니 1작은술
  • 쿠민 가루와 마늘 소량
  • 우메보시 페이스트 1/2작은술
  • 비트를 삶은 물 약간

크레이프에 속 채우기

크레이프와 후무스 속을 준비했으면 아스파라거스 줄기를 몇 개 굽는다. 크레이프를 잘 편 다음 후무스를 발라서 아스파라거스 한 줄기를 넣고 돌돌 만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예쁘게 올리자.

완벽한 휴일 애피타이저, 미니 키슈

첫 번째 사진에 있는 키슈는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별미로 다른 휴일 애피타이저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레시피는 얇은 페이스트리 반죽 대신 칠면조 가슴살을 써서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염분을 낮췄다.

얇게 썬 고기를 구우면 수분이 빠지면서 짠맛이 강해지므로 저염 칠면조 가슴살과 다음 재료를 준비한다.

  • 호박 반 개
  • 빨간 피망과 초록 피망 각각 반 개
  • 소프트 화이트 치즈 1팩
  • 왕란 1개 또는 작은 달걀 2개
  • 올리브 오일, 소금과 흑후추

깍둑썰기한 채소를 불에서 삶거나 실리콘 용기에 담아서 전자레인지로 익힌다. 달걀 물을 만들어서 네모난 치즈와 섞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키슈 틀에 오일을 발라서 반죽이 달라붙지 않게 한 다음 치즈 달걀 물과 채소를 붓는다. 키슈가 잘 익을 때까지 구워서 접시에 담아낸다.

호박과 카레 수프

아시아에서 특히 사랑받는 카레는 다양한 향신료를 조합한 매콤한 요리다. 카레 재료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고추, 캐러웨이, 소두구, 클로브, 쿠민, 강황, 생강 등이 들어간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호박 454g
  • 감자 2개
  • 큰 리크 1개
  • 양파 1개
  • 당근 4개
  • 버진 올리브 오일, 카레, 너트메그와 소금 약간

준비한 채소를 잘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다지는데 리크는 하얀 부분만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을 큰 냄비에 두르고 5분간 채소를 볶아서 노릇하게 변하면 물과 양념을 추가한다.

호박과 카레 수프

중간 불에서 15분간 채소가 뭉글하게 변할 때까지 끓인 다음 채소를 따로 분리한다. 채소를 삶은 물은 그대로 뒀다가 믹서기에 간 채소에 추가하여 농도를 맞춘다.

손님 접대에도 간편한 이번 애피타이저 레시피는 훌륭한 별미라서 다른 휴일 요리와 함께 상에 올리기에 완벽하다.

  • Dhandevi Pem; Rajesh Jeewon. 2015. Fruit and Vegetable Intake: Benefits and Progress of Nutrition Education Interventions- Narrative Review Article.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4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