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과일, 딸기의 효능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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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연구에 따르면 딸기는 소화 균형을 맞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당 수치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0

상큼하고 맛있는 딸기는 생각보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딸기를 챙겨 먹으면 건강뿐만 아니라 운동 수행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으니 이번 글에서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풍부한 딸기의 효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건강에 좋은 과일, 딸기

딸기가 인체에 미치는 주요한 효능 중 하나는 다량의 식이 섬유를 제공하여 소화 과정을 늦추는 것이다. 소화 과정이 느려지면 포만감을 오래갈 수 있어서 일일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딸기는 1인분당 열량이 약 48kcal밖에 되지 않으면서 건강을 향상하는 훌륭한 과일이기도 하다.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함유한 딸기는 저혈당 음식으로 에너지 소비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블랙베리, 체리와 함께 딸기는 고강도 또는 중간 강도 운동 전에 먹으면 그 효과가 좋다. 비타민 A, C와 E 함량이 높아서 근질량 및 전반적인 건강 유지를 돕기 때문이다.

주중 최소한 딸기 3컵, 약 595g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

딸기를 꾸준히 먹으면 체중 조절 및 감량 효과가 있다. 딸기의 식이 섬유가 소화계 균형을 맞추고 이상적인 체중 달성을 돕는다. 오후 간식으로 먹으면 저녁때까지 속이 든든하다.
암 발병률 감소에 도움이 된다. 임상 시험 결과 딸기의 항산화제와 비타민 C 성분이 암 발병률을 줄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딸기의 식이 섬유는 대장암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의 안토시아닌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데 안토시아닌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딸기의 단순 탄수화물은 활력을 증진한다. 단순 탄수화물이 견과류 등의 건강한 지방과 에너지를 생산하면 온종일 피로하지 않다.

딸기의 높은 비타민 C 함량은 시력 유지를 돕는다. 딸기 1인분은 일일 필수 섭취량의 114배나 되는 비타민 C를 포함하고 있어서 안구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노안을 완화한다.
비타민 C 성분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손상된 체세포 재생에 필수인 딸기는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인대, 힘줄, 혈관 및 피부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만큼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천연 성분이므로 안전하다. 고강도 운동 후 딸기를 먹으면 항염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
산딸기류 중에서도 딸기는 뇌 건강 유지에 효능이 좋으며 노화로 인한 기억력 쇠퇴를 예방할 수 있다.

딸기를 식단에 포함하면 비타민, 무기질과 각종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데 놀라운 과일, 딸기 1인분에 함유된 영양분은 아래와 같다.

비타민:

무기질:

영양소:

균형 잡힌 식단은 건강 증진의 기본이며 특정 스포츠는 무엇보다 식단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딸기를 그대로 먹는 것도 좋지만 셰이크로 만들어 먹거나 요거트, 시리얼 또는 견과류에 곁들여도 건강에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온종일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