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아침 식사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단연 아침밥이다. 하지만 매일 시간에 쫓겨 살다 보니 사람들이 가장 쉽게 건너뛰는 식사 역시 아침밥이다. 이 글에서는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빠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아침 식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벽하고 건강한 아침을 10분 안에 뚝딱 차릴 수 있다.
빠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아침 식사
1. 크림치즈 토마토 토스트와 생과일주스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영양가는 높은 크림치즈 토마토 토스트와 생과일주스는 부산스럽게 요리할 필요 없이 건강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메뉴다.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맛은 물론 점심 전까지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아침밥을 챙겨 먹을 수 있다.
재료
- 빵 3조각
- 토마토 1개
- 저지방 크림치즈
- 오렌지 2개
만드는 방법
- 빵을 3조각으로 자른다. 먹다 남은 빵을 활용해도 상관없다.
- 토스트기 혹은 프라이팬에 빵을 굽는다.
- 빵을 구울 동안 토마토를 씻어 잘라 둔다.
- 크림치즈를 빵 위에 바르고 그 위에 토마토를 올린다. 저민 바질이 있다면 빵 위에 뿌려도 된다.
- 오렌지 2개를 짜서 주스를 만든다. 설탕을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잘 익은 오렌지로 주스로 만들어 보자.
크림치즈 토마토 토스트와 생과일주스로 아침을 시작하면 활력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수퍼푸드인 토마토는 물론 비타민이 가득한 오렌지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식품만 섭취해도 자연적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2. 오트밀과 크랜베리
오트밀은 최근 들어 더욱 큰 관심을 받는 아침 식사 메뉴다. 우유를 넣어 끓인 오트밀에 작은 크기로 자른 과일을 넣어 같이 즐길 수 있다. 아침 식사로 먹는 오트밀은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하지만 굳이 운동선수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 바로 오트밀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오트밀 레시피는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영양성분은 물론 맛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트밀 및 크랜베리 메뉴를 한번 접하게 되면 몸에 좋은 식사를 아침에 하기는 힘들다는 변명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재료
- 오트밀 4작은술
- 우유 1잔
- 시나몬
- 베리류
만드는 방법
- 베리류를 뺀 나머지 재료를 모두 그릇에 담는다.
- 전자레인지에 넣은 후 최대 출력에서 2분 정도 데운다.
- 마지막에 베리류를 넣는다.
일반적으로 오트밀을 만들 때는 저온으로 조리해 오트밀이 우유는 서서히 흡수하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베리 대신 다른 과일을 넣어도 되고 여러 가지 베리 및 과일을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넣어 먹어도 된다.
또한, 꿀 한 숟가락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가미된 오트밀을 즐길 수 있다.
3. 과일 요거트와 시리얼
마지막 아침 식사 요리는 바로 유제품과 과일 그리고 씨앗을 혼합한 메뉴다.
재료
- 천연 요거트 1개
- 치아 씨 2작은술
- 바나나 반 개
- 딸기 2개
만드는 방법
- 바나나 반 개와 딸기 2개를 작은 크기로 썰어 준다. 과일 종류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 접시에 손질한 과일을 담는다.
- 유리잔에 플레인 요거트 2작은술을 따른다.
- 준비한 바나나를 넣는다.
- 다시 플레인 요거트 2작은술을 따르고 그 위에 치아 씨를 올린다.
- 요거트를 한 번 더 깔아주고 마지막으로 썰어 둔 딸기를 얹는다.
천연 요거트에는 단맛이 없지만, 과일이 천연 설탕 역할을 해주므로 설탕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 간단한 방법으로 아침 식사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을뿐더러, 다채로운 색감은 입맛을 더욱 살아나게 해준다.
빠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아침 식사 레시피는 외출 시 간식이나 디저트를 만들 때도 유용하다. 만드는 방법은 같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 용기에 잘 담아서 외출하면 된다.
오늘 소개한 3가지 건강한 레시피는 10분이면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아침에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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