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타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

러닝 타임을 늘리면 지구력과 호흡 능력이 향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에 더 멀리 뛸 수도 있다.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운동 페이스를 향상할 수 있으므로, 이 글에서는 러닝 타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달리기는 우리가 걷는 것보다 몸을 더 빨리 움직이는 행동을 말한다. 취미로 할 수도 있고 스포츠로 달리기를 할 수도 있다. 목적이 무엇이든지에 관계 없이, 달리기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하면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기며, 셀룰라이트가 줄어든다. 심장 질환이 생길 위험도 적어진다. 

러닝 타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

1. 가장 먼저 러닝 타임 바꾸기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거리를 달리는 것도 좋지만, 계속 운동을 하다보면 변화가 필요한 때가 온다. 매일 같은 운동을 할 경우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효과가 없어진다. 그래서 매일 운동을 할 때 변화를 주는게 좋다. 

갑자기 많은 것을 변화 시키라는 뜻은 아니다. 달리기 하는 거리와 시간만 바꾸면 된다. 이렇게 하면 좀 더 힘이 들 것이다. 어떤 날은 짧은 거리만 달리고, 다른 날은 좀 더 먼 거리를 달리는 등이다.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운동 해서는 안 된다는 것만 기억하자.

더 먼 거리를 달리기 하기 위해서는 지구력이 중요하다. 짧은 레이스는 150~500m, 좀 더 먼 레이스는 1,000~5,000m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달리기 하기 전에 워밍업을 먼저 하고, 달리기를 한다.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된다.

2. 러닝 타임을 늘릴 때 호흡 조절하기

러닝 타임을 늘릴 때 호흡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흡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속도와 리듬에 장애가 생긴다. 불규칙하게 호흡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산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빨리 피곤해진다. 달리기 할 때 호흡에도 신경을 쓰도록 하자.

3. 웨이트 들고 달리기 하기

헬스장에 가야만 웨이트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달리기를 할 때에도 할 수 있다. 웨이트를 들면 힘과 지구력이 향상된다.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발목에 웨이트를 달고 달리기 하기.
2. 잠깐 시간을 내서 웨이트나 밴드로 운동하기.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하면 된다. 그리고 매일 달리기를 할 필요도 없고, 매일 웨이트를 들고 할 필요도 없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하는걸 추천하는데, 이렇게 하면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줄어든다.

4.  오르막 달리기

오르막에서 달리기를 하면 다리를 강화할 수 있다. 내리막에서 달리기를 해도 되지만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오르막에서 달리기를 하면 체력과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오르막, 평지, 계단, 번갈아 가며 운동한다.

5. 그 외 다른 팁

레이스 타임을 향상하는데 도움 되는 다른 방법도 있다. 운동을 할 때 추가적으로 하면 되고, 이렇게 운동하면 더 효율적이다.

• 달리기 하기 전에 줄넘기하기 : 줄넘기는 워밍업으로 하기 좋은 운동이다. 중심력을 키워주고 다리를 튼튼하게 해주며 복근을 만드는데도 도움 된다. 줄넘기를 하고 달리기를 하면 달리기 하는 것도 더 수월 해진다.
• 편안한 신발 신기 : 의아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신발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무겁거나 딱딱한 신발은 신지 않는다. 가볍고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신는다. 
• 복근 쪼으기 : 복근을 쪼으면서 달리기를 하면 복근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달리기할 때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 하는게 중요하다. 

러닝 타임을 늘리면 몸과 마음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팁을 참고하여 러닝 타임을 늘려보자.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글에서 소개한 팁을 참고하여 달리기를 해보면 피곤하지 않게 더 오래 달리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잘 챙겨 먹는 것도 잊지 말자. 휴식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