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후에 저지를 수 있는 5가지 실수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다면, 이 유산소 운동이 끝난 후에 어떤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실수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달리기 후에 저지를 수 있는 5가지 실수

마지막 업데이트: 01 12월, 2019

달리기 세션 후의 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달리기 후에 저지를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실수에 대해 살펴보자.

이러한 작은 실수를 피하면 다칠 위험이 줄어들고 장기간에 걸쳐 더 잘 달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실수를 기억하면서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해 보자.

달리기 후에 저지를 수 있는 5가지 실수

1. 스트레칭하지 않는다

근육 회복을 무시하는 것은 달리기 후에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이다. 운동을 모두 마쳤다면 스트레칭을 잊지 말자.

스트레칭은 근육을 적절히 돌보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근육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근육이 아직 따뜻할 때가 바로 더 다양한 범위의 스트레칭을 하기에 가장 완벽한 시간이다.

스트레칭하지 않는다

물론 신체는 운동 후 정상 체온으로 돌아와야 한다. 스트레칭은 이 과정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한다면, 회복과 다음 세션을 위한 준비 측면에서 스트레칭이 얼마나 좋은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단 10분 동안 정적인 스트레칭만 해줘도 충분하다. 이렇게만 해도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기분이 현저하게 좋아진다.

2.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운동 전 영양 섭취도 중요하지만 달리기 후의 영양 섭취 또한 중요하다.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만 건강에 좋고 근육의 회복 능력도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체가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자.

과일, 채소, 콩류, 유기농 동물 단백질 및 운동 후에 마시는 셰이크 등은 모두 에너지 보유량을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옵션이다.

운동 후에 가능한 한 빨리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 수분을 공급하지 않는다

젖산으로 알려진 노폐물은 격렬한 운동의 결과로써 발생한다. 신체는 운동할 때마다 이러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수분을 공급하지 않는다

특히 달리기가 끝난 후 2시간 이내에 가능한 한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4. 몸의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가벼운 통증을 자주 느끼곤 하지만, 더 심각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은 주로 몸의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때 발생하며, 그 신호를 무시한 채 운동을 계속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항상 자신을 잘 돌봐야 한다. 몸 상태가 나빠지면 우리의 몸은 어떤 신호로 그 사실을 알려준다.

이럴 때는 하루 정도 휴식하거나 병원에 가볼 필요가 있다. 충분히 쉬면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늘 최선이다.

5. 충분히 휴식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고 근육을 적절하게 회복시키려면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하면 신체가 치유되고 이전 운동 세션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된다. 따라서 근육, 힘줄 및 뼈가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하자.

충분히 휴식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부상 및 경련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또한, 달리기 능력 또한 크게 저하될 수 있다.

휴식 또한 훈련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적절한 수면을 취한 후 최선의 몸 상태로 운동 루틴을 실행해 보자.

보다시피, 오늘 소개한 실수들은 바로잡기가 쉽다. 이러한 실수들을 저지르고 있다면, 지금 바로 고쳐보자. 부상 위험을 줄이는 것 외에도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될 테니 말이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