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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하는 비결

2분
몇 가지 간단한 비결들만 잘 따라 한다면 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다. 아래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하는 비결
마지막 업데이트: 28 1월, 2019

이 글에서는 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하는 비결에 대해 살펴보자.

살을 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의 하나가 바로 러닝머신이다. 그런데, 러닝머신을 뛸 때 지방 연소 효과를 높이는 비결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살을 가장 효과적으로 빼려면 같은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따라서, 저항력 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부터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비결들을 소개한다.

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하는 비결

러닝머신을 뛸 때 칼로리 연소를 더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잘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방법을 골라 활용하기 바란다.

1. 속도를 높인다

러닝머신으로 칼로리를 더욱 활활 연소하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달리는 속도를 서서히 높이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한 다음, 점점 더 빠르게 달려 지방 연소에 불을 붙인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를 하면 쉽게 지치게 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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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속도와 강도를 높이는 것은 칼로리 연소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본인의 체력 수준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속도와 강도를 미리 파악해두어야 한다.

이전 세션보다 더 빠르고 강도 높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 체력의 한계점을 점점 더 높여가면, 칼로리 소모량 또한 증가하게 된다.

2. 웨이트를 추가한다

두 번째 비결은 웨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웨이트 장갑, 손목 혹은 발목 웨이트를 차고 러닝머신을 뛰어보자. 칼로리 연소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근육량이 증가하면서 폐와 심장 건강까지 좋아진다.

웨이트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속도를 낮게 설정해도 좋다. 물론 처음에는 웨이트 없이 달릴 때보다 뛰는 속도가 느려지지만, 점점 근육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 강도에 적응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킬 스위치를 꼭 착용하도록 한다. 또한, 운동에 어느 정로 숙련이 된 사람들만 웨이트를 차고 러닝머신을 뛰어야 하며,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목표를 높게 잡고,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보 잭슨-

3. 인터벌 트레이닝

세 번째 비결로 꼽는 인터벌 트레이닝은 운동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허리 주변의 출렁이는 살도 쏙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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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운동하는 목표를 정했다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달려도 좋다.

하지만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시키고 싶다면, 달리는 중간중간 속도를 높임으로써 운동 강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2분간 고강도로 달린 여성이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달린 여성보다 칼로리를 더 많이 연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처음에는 운동 강도의 차이를 작게 두고 시작한다. 즉, 30~60초간 빨리 달린 다음, 원래대로 천천히 달리거나 더욱더 빠른 속도로 달려보자.

이런 식으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를 파악한 다음, 차츰 속도를 늘려가도록 한다.

4. 경사를 높인다

네 번째 비결은, 러닝머신의 경사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경사를 더 높게 하여 달리면 당연히 칼로리가 더 많이 연소한다.

단, 무리해서 달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사를 높이면 속도를 낮추어 달려도 좋다.

처음에는 좀 느린 감이 있더라도, 익숙해짐에 따라 더 빨리 달릴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오르막이나 내리막 설정 모두 근육과 심혈관계에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러닝머신을 뛸 때 5분마다 경사를 바꾸면 다양한 근육군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언덕을 오르듯 경사를 점점 더 높여서 달리고, 경사가 최고치에 이르렀을 때 최대 속도로 달리도록 노력하자. 몸이 에너지를 뿜어내기 위해 칼로리를 폭발적으로 연소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비결들을 잘 따라 하여 러닝머신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해 보자!

단, 운동하다가 지치면 휴식을 통해 근육이 에너지를 회복할 시간을 주는 등, 항상 신체의 반응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