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자전거 타기의 이점

인간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여러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활동조차도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꽤 단순한 활동인 자전거 타기의 5가지 이점에 대해 배워보자.

탄탄한 몸

자전거 타기는 다리, 복부, 등에 있는 여러 근육을 움직이는 스포츠이다. 또 자전거를 타는 속도에 따라 175∼420cal까지 소모할 수 있다! 자전거를 매일 타면 섭취하는 칼로리를 연소하고 신진대사가 향상하므로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전거를 타면 근육의 여러 그룹, 특히 다리 근육에 도움이 된다. 자전거 타기는 완전한 다리 근육 운동이며, 사두근과 종아리의 힘을 증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긴 수명

자전거 타기는 호흡계와 순환계에 이롭다. 자전거를 타려면 계속 페달을 밟아야 하므로 심박수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내뿜게 만들어 심장 마비의 위험이 줄어든다. 게다가,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면서 호흡률도 빨라지는데, 이로 인해 폐의 기능도 강화한다.

자전거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탈 수 있으며, 모두가 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행복감

자전거 타기는 집 밖에서 해야 하는 활동이다. 전문적으로 트랙과 특수한 노선을 연습해도 좋고, 아마추어로서 동네에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자전거로 탐험하기에 좋은 멋진 곳들도 있다. 그 예로는, 바닷가, 공원, 그리고 공터가 있다.

야외 스포츠를 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원에서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경로에서 자전거를 타면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은 엔도르핀을 방출하므로 페달을 계속 밟으면서 정신 건강도 향상한다.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은 우리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든다면 자전거를 타러 나가보자. 분명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깨어있는 정신

페달을 밟는 행동은 또한 우리의 운동기능, 즉 반사 능력과 조정 능력을 개선한다. 페달을 밟는 것 이외에도, 우리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주변 시야를 발달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는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행동은 정신을 깨어있게 하고 뇌가 항상 일하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더 민첩해지고 동기 부여를 받게 된다.

면역

매일 자전거 타기는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인체를 방어하는 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페달을 밟는 동안 면역계가 강화된다. 이로 인해 감염으로부터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한 준비

자전거 타기의 이점을 모두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우리 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타박상을 예방하기 위해 항상 헬멧, 무릎 패드, 장갑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하여 근육을 먼저 깨워주자.

자전거 타기는 삶의 모든 영역에 이점을 제공한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웰빙이다.

완전한 정신적, 육체적 건강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만약 자전거 타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좀 더 저항력을 가질 때까지 짧은 경로로 시작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조금씩 난도를 높여갈 수 있다.

대개 자전거 타기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그룹으로 한다. 함께 자전거를 타면 이 스포츠의 이점도 누리면서 다른 사람들과 좋은 시간도 공유할 수 있다. 

자전거 타기의 멋진 점은 아주 기분이 좋아지고, 자유로워지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