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래한 전통 및 현대 무술 6가지
일본에서 유래한 무술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위해 정신을 수련하는 삶의 한 방식이다. 이번 글에서 좀 더 상세히 일본 무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본에서 유래한 무술
일본에서 유래한 무술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사무라이에 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사무라이는 같은 무사 계급이 아니면 칼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무사가 아닌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한 격투 기술이 필요했다.
일본 무술은 자국의 역사, 문화와 비폭력적인 철학과 관계가 깊다. 일본 무술은 ‘고류’ 또는 전통식과 현대식 무술을 뜻하는 ‘겐다이 부도’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특히 현대식 무술이 일본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도
유도는 ‘부드럽고 유연한 도’라는 뜻이며 유도가의 정신 및 감정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무술이다. 유도는 상대 힘에 대항하기보다 상대 힘을 이용하여 반격한다.
유도복 또는 도복은 파란색도 있지만, 하얀색을 더 많이 입는 편이다. 허리끈 색은 단수를 의미한다.
일본에서 유래한 가라테 또는 공수도
‘맨손의 도’라고 불리는 가라테는 가장 유명한 일본 무술로 무사 계급과 비무사 계급의 대결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가라테는 주로 손가락 관절과 손날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도복은 바지, 저고리와 벨트로 구성한다. 벨트는 다른 색으로 무술가의 수준을 표시한다.
아이키도
아이키도는 ‘기와 조화의 도’를 뜻하며 1930년대 창시된 비교적 현대 무술로 상대의 힘을 이용해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키도가는 평화를 사랑하며 기를 중시하며 대련 전 반드시 예를 갖춰 인사할 만큼 예법에도 신경 쓴다.
일본의 스모
스모는 일본 전통 운동으로 남자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친다. 둥근 경기장에서 두 선수가 대결을 펼치는데 대개 몇 초 만에 승부가 나며 승자만이 경기장에 남는다.
스모 선수는 다양한 던지기, 조르기와 사무라이들이 쓰던 공격 기술을 활용한다.
주짓수
주짓수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는 정신 아래 수련하며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스모와 마찬가지로 고대 일본 전통 무술이다.
주짓수는 타격보다 잡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봉건 시대 무사들이 쓰던 무술과 가장 비슷하여 유도와 아이키도의 기원이라고도 말한다.
주짓수는 다른 무술과 달리 밧줄이나 단검 등을 쓸 수도 있어서 다양한 혼합 무술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
일본에서 유래한 전통 무술, 검도
‘검의 도’를 뜻하는 검도는 1920년대 일본에서 창시됐으며 검도가는 머리, 목, 팔뚝, 복부와 골반에 보호구를 차고 연습한다.
또 검술, 거술, 궁술, 발도술, 장도술, 창술, 인술, 궁술과 소림사 권법 등도 참고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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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artero, J., Villamón, M., & González, R. (2011). Artes marciales japonesas: Prácticas corporales representativas de su identidad cultural. Movi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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