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샐러드 레시피 3가지
오늘 우리는 건강에 좋은 샐러드 레시피 3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상추, 토마토, 오이 외에도 샐러드에 포함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샐러드 레시피는 아주 기본적이고 건강하며 완전하다. 또한, 우리가 대개 다른 방식으로 섭취하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 다양한 레시피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자.
건강에 좋은 샐러드 레시피 3가지
미지근한 주키니 샐러드 레시피
샐러드가 늘 차가워야 한다는 법은 없다. 이 레시피는 구운 주키니와 전형적으로 차가운 샐러드 재료들을 결합한다. 미지근한 샐러드를 시도해 본 적이 없다면 한 번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주키니 샐러드는 최고의 레시피 중 하나이며, 한번 먹어보면 분명 또 만들어보고 싶을 것이다.
재료(2인분)
- 주키니 1개
- 마타리 상추
- 토마토 1개
- 당근 2개
- 라임 1/2개
- 소금
- 오레가노
- 올리브유
조리 방법
- 주키니를 얇게 썬다. 그리고 주키니 슬라이스 전체에 오레가노와 소금을 약간 뿌린다.
- 그 다음 프라이팬을 가열하고 올리브유 몇 방울을 뿌린다. 뜨거워지면, 주키니 슬라이스를 프라이팬에 올린다.
- 주키니를 요리하는 동안 마타리 상추를 씻어서 샐러드 베이스로 그릇에 넣는다. 토마토와 당근도 씻어서 자른 후 넣어준다. 당근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리하거나 생으로 넣어도 된다.
- 주키니 슬라이스를 조리한 다음 샐러드 그릇에 추가한다.
- 마지막으로, 소금을 약간 뿌리고 라임즙을 곁들여 샐러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렌틸콩 샐러드
렌틸콩은 여러 영양소 중에서도 비타민과 철분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렌틸콩은 뜨거운 음식에 사용되므로 날씨가 추울 때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금 소개하는 렌틸콩 샐러드는 연중 어느 때나 이 슈퍼푸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레시피다.
이 샐러드는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냉장고에 완벽하게 보관할 수도 있으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두어도 좋다.
재료(2인분)
- 렌틸콩 10.5온스
- 옥수수 1캔
- 방울토마토 12개
- 참치 1캔
- 숙주나물
- 올리브유
- 소금
- 식초
조리 방법
- 렌틸콩의 물기를 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샐러드를 만들 때 통조림으로 된 렌틸콩을 사용하면 매우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그릇에 렌틸콩을 담는다.
- 캔으로 된 옥수수를 조심스럽게 그릇에 담는다. 액체가 그릇에 딸려 나오지 않도록 하자.
- 참치를 으깨서 샐러드 그릇에 추가한다. 기름기가 살짝 있다면 샐러드드레싱의 역할도 해줄 수 있다.
- 방울토마토를 씻어서 반으로 자른다. 이제 숙주나물을 추가한다.
- 이제는 샐러드드레싱만 추가하면 된다. 참치 캔에 있는 기름을 사용하거나 식초, 소금 그리고 올리브유로 드레싱을 만들어 보자.
무화과와 세라노 햄 샐러드
이 샐러드는 정말 별미다. 무화과의 달콤한 풍미와 세라노 햄의 짠 맛이 잘 어우러지는 샐러드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조합이며, 전채요리로 또는 요리용 꼬치에 꿰어서 준비해도 좋다. 그러나 이 샐러드는 치즈가 들어가고 칼로리도 꽤 높으므로 가끔 섭취하기를 권한다.
재료(2인분)
- 무화과 2개
- 아주 얇게썬 세라노 햄 4조각
- 카망베르 치즈 2온스
- 상추
- 라즈베리 비네그레트
조리 방법
- 이 샐러드는 특별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으므로 재료의 배치에 각별히 신경 쓰자.
- 상추를 씻어서 작은 조각으로 자른다. 샐러드 그릇을 빙 둘러싼 듯이 보이게 가장자리에 동그랗게 상추를 놓는다.
- 그 다음 무화과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자른다. 그리고 상추 옆에 놓는다.
- 세레노 햄 조각을 동그랗게 말아서 꽃처럼 보이게 샐러드 그릇 중앙에 놓는다. 카망베르 치즈를 입방체로 자른다. 신선한 다른 치즈나, 칼로리가 낮은 치즈로 대체해도 좋다.
- 마지막으로, 샐러드 위에 라즈베리 비네그레트를 뿌려준다.
건강한 식습관을 따르기 위해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활용해 보기 바란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